신청곡 신청곡 Radio KISS의 음악 전문 PD에게 듣고 싶은 곡을 신청하세요 신청곡 [클래식산책]고상지, 두번째달, srdjan bulatovic &darko nikcevic 의 곡 신청합니다. 2025.08.04 09:31 애청자 조회59 아래 곡들 신청드리오니, 평일 6시 이후 가능하신 때에 나누어서 틀어주시면 좋겠습니다. srdjan bulatovic &darko nikcevic – morning 고상지 – 홍제천의 그믐달 고상지 – 제빵사의 아침 고상지 – ataque 두번째달 – 얼음연못 두번째달 – 서쪽하늘에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. 좋은 곡들 감사드립니다. 목록 이전 다음 답글 익명수정 익명삭제 등록 댓글 (1) radiokiss 2025-08-04 23:51 애청자님 안녕하세요. [클래식 산책]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.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곡들을 신청하셨네요. 생김새 뿐 아니라 음색에서도 이국정서가 듬뿍 느껴지는 악기인 반도네온을 우리 연주자가 우리의 감성을 담아서 연주하니까 더욱 마음에 와닿는 듯 하네요. 고상지씨는 한때 제빵사를 꿈꾸었다죠... '슬픈 일이 있어도 갓나온 따끈한 빵을 먹는 순간은 잠시나마 평안을 느낀다'는 고상지씨의 마음이 담긴 <제빵사의 아침>을 들으며... 또 [클래식 산책]의 다양한 곡 들을 들으며 평안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. 애청자님 신청하신 곡들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여러 시간대에 들으실 수 있도록 선곡을 하겠습니다. 앞으로도 <라디오 키스>의 다채로운 음악들과 함께하시면서 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 답글달기 수정 삭제 패스워드 확인 X 비밀번호 취소 확인
radiokiss
2025-08-04 23:51
애청자님
안녕하세요. [클래식 산책] 채널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.
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의 곡들을 신청하셨네요.
생김새 뿐 아니라 음색에서도 이국정서가 듬뿍 느껴지는 악기인
반도네온을 우리 연주자가 우리의 감성을 담아서 연주하니까
더욱 마음에 와닿는 듯 하네요.
고상지씨는 한때 제빵사를 꿈꾸었다죠...
'슬픈 일이 있어도 갓나온 따끈한 빵을 먹는 순간은 잠시나마 평안을 느낀다'는 고상지씨의
마음이 담긴 <제빵사의 아침>을 들으며... 또 [클래식 산책]의 다양한 곡 들을 들으며
평안을 느끼시면 좋겠습니다.
애청자님
신청하신 곡들은 충분히 시간을 갖고 여러 시간대에 들으실 수 있도록
선곡을 하겠습니다.
앞으로도 <라디오 키스>의 다채로운 음악들과 함께하시면서
행복한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. 감사합니다.